보성 북부농협, 합병 3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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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이 최근 합병 3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사진). 합병 3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농촌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다.
북부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는 채희정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난타 공연과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 한마음대회에서 북부농협은 각종 공로패 시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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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이 최근 합병 3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사진). 합병 3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농촌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다.
북부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는 채희정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난타 공연과 색소폰 연주로 시작된 한마음대회에서 북부농협은 각종 공로패 시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면별 노래자랑을 펼쳐 영농활동으로 지친 조합원들을 위로했다.
채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협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라면서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행복한 농촌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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