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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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군 홈페이지 누리집에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838명으로,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는 44명의 기부자를 게시했다.
정영철 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와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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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군 홈페이지 누리집에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를 예우하고, 나눔 가치 실현과 감사의 뜻을 오래도록 남기기 위해 개설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자의 이름, 소속, 기탁사진 등을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지난 6일 기준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838명으로,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는 44명의 기부자를 게시했다.
정영철 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와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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