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온제향가,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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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대표로 '25회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한 온제향가가 왕중왕전 부문 금상을 받았다.
보은군 내북면 아곡리에서 운영하는 온제향가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보은의 대표 작물인 대추, 사과, 한우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농가 맛집이다.
지난 2017년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개인 경연 부문 대상을 받아 올해 대회에 보은군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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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 대표로 ‘25회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한 온제향가가 왕중왕전 부문 금상을 받았다.
온제향가는 이번 대회에서 소고기에 제철 나물을 넣고 쌈 모양으로 말아서 만든 제철나물한우말이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보은군 내북면 아곡리에서 운영하는 온제향가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보은의 대표 작물인 대추, 사과, 한우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농가 맛집이다.
대추술을 만들고, 연잎밥 제조공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농업농촌의 6차 산업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개인 경연 부문 대상을 받아 올해 대회에 보은군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장석근 온제향가 대표는 “군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열심히 음식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보은 전통 음식을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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