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숲해설 경연대회 19일 미동산수목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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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19일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도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숲의 중심 충북,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연대회 △역량강화 특강 △체험활동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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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4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19일 미동산수목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도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숲의 중심 충북,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연대회 △역량강화 특강 △체험활동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경연대회는 서류심사 후 2개(숲해설, 유아숲교육) 부문 총 8팀을 1차 선발하는 과정을 통해 행사 당일 현장시연 및 질의응답을 통한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숲해설 경연대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 발굴, 다양한 교육기법 등 산림교육 전문가 역량강화로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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