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최우수 슬로건 공모작은 '시민행복을 품고 미래교통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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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시민중심의 종합교통기관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슬로건을 공사 경영에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종합교통기관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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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가 ‘시민중심의 종합교통기관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총 697건이 접수돼 1,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선호도 조사에는 총 465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행복을 품고 미래교통을 잇다’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시민행복을 핵심가치로 품고 혁신적인 신교통망, ESG경영 등으로 미래 대구교통의 꿈을 이어간다는 의미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슬로건을 공사 경영에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종합교통기관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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