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기자협회, 18일 'HMM 매각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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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기자협회가 오는 18일 'HMM 매각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HMM 매각을 둘러싸고 경제계에서 찬반논란이 일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이를 공론의 장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는 취지에서 긴급히 마련했다.
토론자로는 학계에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종길 성결대 교수, 업계에서 김종현 전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투자본부장(전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운영본부장)과 이용백 전 HMM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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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기자협회가 오는 18일 'HMM 매각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HMM 매각을 둘러싸고 경제계에서 찬반논란이 일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이를 공론의 장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는 취지에서 긴급히 마련했다.
토론회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국해양기자협회 소속 회원들과 해운인, 학계, 일반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토론자로는 학계에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종길 성결대 교수, 업계에서 김종현 전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투자본부장(전 한진해운 컨테이너선운영본부장)과 이용백 전 HMM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다.
시민단체를 대표해서는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이, HMM 사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이기호 HMM 육상노조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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