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퍼펫 쇼' 활동 박차…음악+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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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가 완벽한 '퍼펫 쇼'(PUPPET SHOW)로 컴백 활동을 선사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0일 SBS FiL, SBS M '더쇼'를 시작으로 신곡 '퍼펫 쇼'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퍼펫 쇼' 무대에서 XG는 마치 잘 구성된 하나의 연극을 보는 듯한 짜임새 높은 안무와 그림과 같은 구성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인형극'에 완벽 몰입한 듯한 표현력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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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XG(엑스지)가 완벽한 '퍼펫 쇼'(PUPPET SHOW)로 컴백 활동을 선사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0일 SBS FiL, SBS M '더쇼'를 시작으로 신곡 '퍼펫 쇼'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번 '퍼펫 쇼'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 화이트의 초월적이면서도 성스러운 비주얼로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7명의 멤버가 통일된 발레코어 룩으로 곡 속의 인형이 된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퍼펫 쇼' 무대에서 XG는 마치 잘 구성된 하나의 연극을 보는 듯한 짜임새 높은 안무와 그림과 같은 구성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인형극’에 완벽 몰입한 듯한 표현력으로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XG는 막이 내리고 난 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듯한 엔딩 포즈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겼고,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응원과 찬사로 화답했다. 음악방송 무대마다 XG의 매력적인 보컬에 팬들의 응원 함성소리가 합쳐져 큰 시너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XG의 첫 컴백 무대였던 '더쇼' 영상은 유튜브 트렌딩 4위까지 올랐다. 당일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쇼! 챔피언' 역시 공식 무대 영상과 직캠까지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화제를 증명하고 있다.
신곡 '퍼펫 쇼'는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내 마음대로 이끌겠다’는 마음가짐을 펍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XG는 미니 1집 '뉴 디앤에이'(NEW DNA) 발매 이후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음반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는 일간 피지컬 앨범차트에서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애플 뮤직 앨범 차트(월드와이드)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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