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주변 4만여평 코스모스, 관광객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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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물관광지로 부상 중인 옥정호 출렁다리 가는 길 인근 4만여평의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심 민 군수는"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가는 길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경관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임실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지역 곳곳에서 활짝 핀 가을꽃들을 실컷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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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라북도 보물관광지로 부상 중인 옥정호 출렁다리 가는 길 인근 4만여평의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운암면 쌍암리 인근 축구장 19개 크기인 43,500여 평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코스모스의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코스모스 꽃씨 570kg을 파종,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9월 말 개화를 시작한 코스모스 꽃밭은 이달 중순 최대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 꽃밭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가는 길에 조성되어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 인기를 끌고 있다.
초대형 대지에 만개한 코스모스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임실군 옥정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은 1만2000여개의 국화꽃 화분이 만개하고, 호수를 낀 구절초까지 피어 드라마틱한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가는 길에 활짝 핀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경관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임실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지역 곳곳에서 활짝 핀 가을꽃들을 실컷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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