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데뷔앨범에 스타 프로듀서+히트곡 메이커 참여…찬란한 출발

김원겸 기자 2023. 10. 1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데뷔 앨범 '컷 아웃'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16일 씨제스 스튜디오가 휘브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컷 아웃' 트랙리스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휘브의 첫 싱글 '컷 아웃'에는 '뱅!'과 '디지' 2개 트랙이 수록되었으며 더블 타이틀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휘브 데뷔음반 '컷 아웃' 트랙리스트.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데뷔 앨범 '컷 아웃'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16일 씨제스 스튜디오가 휘브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컷 아웃' 트랙리스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휘브의 첫 싱글 ‘컷 아웃’에는 ‘뱅!’과 ‘디지’ 2개 트랙이 수록되었으며 더블 타이틀곡이다.

휘브 데뷔 싱글 ‘컷 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음반 제목의 의미처럼 ‘뱅!’과 ‘디지’ 두 곡이 상반된 매력으로 음악팬들의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타이틀곡 ‘뱅!’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오랜 준비 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세상에 나온 휘브의 찬란한 출발 신호를 알린다. 지난날의 편견을 깨부수고 나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휘브의 용기와 포부가 느껴지는 노래다. 곡 작업에는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의 대표곡을 작업하고 최근 KBS2 ‘리슨업’, TV조선 ‘쇼퀸’에 출연해 스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김승수가 참여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디지’는 힘 있는 신스 사운드와 톡 쏘는 탄산음료처럼 청량감 넘치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경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이들에게 휘브의 당찬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준수, 슈퍼주니어, 있지 리아, 비투비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했던 히트곡 메이커 험블러가 작곡에, 독창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온클래스에이가 작사에 함께했다.

휘브(WHIB)는 ‘화이트’와 ‘블랙’의 합성어다. 화이트와 블랙이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이와 동시에 무한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화이트와 블랙 사이의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아 나서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휘브의 첫 번째 싱글 ‘컷 아웃’은 지난 13일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11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매하고 피지컬 앨범은 이튿날인 11월 9일부터 판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