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회장, 보석 한 달 만에 영장심사 출석

김성진 기자 2023. 10.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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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16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회장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한국테크놀로지 임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등 27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4월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 지난달 12일 보석 청구가 인용돼 석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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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16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회장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한국테크놀로지 임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등 27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4월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 지난달 12일 보석 청구가 인용돼 석방된 바 있다. 2023.10.16/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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