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트렌딩 4위까지…XG, ‘더쇼’→‘뮤뱅’ 모두 다른 무대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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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가 컴백 첫주 활동을 성료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0일 SBS FiL, SBS M '더쇼'를 시작으로 신곡 'PUPPET SHOW'(퍼펫 쇼) 활동에 돌입했다.
막강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XG의 '퍼펫 쇼'는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내 마음대로 이끌겠다'는 마음가짐을 펍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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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XG(엑스지)가 컴백 첫주 활동을 성료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10일 SBS FiL, SBS M ‘더쇼’를 시작으로 신곡 ‘PUPPET SHOW’(퍼펫 쇼) 활동에 돌입했다.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유니크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XG는 이번 ‘퍼펫 쇼’ 스타일링도 남달랐다. 올 화이트의 초월적이면서도 성스러운 비주얼로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가 하면, 7명의 멤버가 통일된 발레코어 룩으로 곡 속의 인형이 된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XG는 막이 내리고 난 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듯한 엔딩 포즈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겼고,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응원과 찬사로 화답했다. 음악방송 무대마다 XG의 매력적인 보컬에 팬들의 응원 함성소리가 합쳐져 큰 시너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XG의 첫 컴백 무대였던 ‘더쇼’ 영상은 유튜브 트렌딩 4위까지 올랐다. 당일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쇼! 챔피언’ 역시 공식 무대 영상과 직캠까지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화제를 증명하고 있다.
막강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XG의 ‘퍼펫 쇼’는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내 마음대로 이끌겠다’는 마음가짐을 펍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XG는 미니 1집 ‘NEW DNA’(뉴 디엔에이) 발매 이후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와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핫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 음반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는 일간 피지컬 앨범차트에서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애플 뮤직 앨범 차트(월드와이드)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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