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보석 한 달 만에 구속 기로

정병혁 2023. 10. 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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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16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회장은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한 달만에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다. 2023.10.16.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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