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구매·중고차 판매를 한번에"…'카사요' 16일 정식 서비스

장도민 기자 2023. 10.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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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요는 한 플랫폼에서 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사요는 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는 자동차를 쇼핑하는 시대다. 이에 카사요는 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서비스 이용 시 현직에 종사 중인 전국 딜러들이 실시간으로 신차, 중고차를 견적부터 차량의 숨은 이력은 물론 다양한 옵션 기능까지 비교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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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카사요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카사요는 한 플랫폼에서 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사요는 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직에 종사 중인 전국 딜러들이 경쟁 입찰하듯 실시간으로 견적을 내주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먼저 신차를 구매할 때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조건을 등록하면 된다. 딜러들이 조건을 확인하고 견적을 내면 사용자가 견적을 비교한 뒤 원하는 딜러를 선택하는 구조다. 딜러를 선택하면 연락처가 제공되면서 전화로 카운슬링 받을 수 있다.

내차팔기도 마찬가지다. 사용자가 본인의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전국 딜러들이 이를 경매 입찰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본인 차량의 시세조회는 물론 알맞은 차량 가격이 결정되면 선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는 자동차를 쇼핑하는 시대다. 이에 카사요는 신차구매와 내차팔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서비스 이용 시 현직에 종사 중인 전국 딜러들이 실시간으로 신차, 중고차를 견적부터 차량의 숨은 이력은 물론 다양한 옵션 기능까지 비교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카사요 서비스는 개인, 법인, 개인사업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산차, 수입차 그리고 리스 및 장기 렌트까지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며 "상담부터 등록, 출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사요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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