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출신 제이창, 데뷔 앨범 'Late Night'에 담은 정체성

김노을 기자 2023. 10.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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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TOP10 제이창이 더블 타이틀곡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는 제이창을 닮은 어린 소년이 TV 속 록스타를 바라보고 있다.

'Late Night'는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한 제이창의 성장이 집약된 앨범이다.

한편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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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에프엠엔터테인먼트
'보이즈 플래닛' TOP10 제이창이 더블 타이틀곡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창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레이트 나이트)'의 더블 타이틀곡 'Rockstar(록스타)'와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제이창을 닮은 어린 소년이 TV 속 록스타를 바라보고 있다. 깔끔한 슈트 차림의 제이창은 기타 연주부터 댄스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차세대 'Rockstar'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동물 탈을 쓴 밴드 멤버들이 연주를 펼치며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분위기가 전환되고 'I'll Be Ther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이어진다. 제이창은 밴드 멤버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연주를 즐기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 세계에 푹 빠진 제이창의 행복한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Late Night'는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한 제이창의 성장이 집약된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 제이창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I'll Be Ther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제이창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되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ockstar'는 제이창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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