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母 맹비난' 박수홍 부부, 보란듯이 손헌수 결혼식서 깨발랄 미소 [TEN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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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박수홍 부모님의 맹비난 속에서도 보란듯이 행복한 일상을 인증했다.
김다예는 15일 "두 분의 사랑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행복만 가득한 가정이 되어 늘 웃음꽃만 피어나길 바랍니다"라며 "눈물 감동 미소 가득했던 손송부부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헌수 신부 송씨를 사이에 두고 주인공을 위한 들러리 역할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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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박수홍 부모님의 맹비난 속에서도 보란듯이 행복한 일상을 인증했다.
김다예는 15일 "두 분의 사랑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행복만 가득한 가정이 되어 늘 웃음꽃만 피어나길 바랍니다"라며 "눈물 감동 미소 가득했던 손송부부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신랑 신부와 함께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일상을 인증했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헌수 신부 송씨를 사이에 두고 주인공을 위한 들러리 역할을 자처했다. 그 속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과 행복함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수홍은 손헌수 결혼식에 축사로 나서 아낌 없는 애정과 의리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은 눈물까지 쏟으며 손헌수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고, 송씨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헌수 부부는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여행 일정 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합류할 예정이다. 손헌수는 박수홍 부부와 여행 궁합이 잘 맞는다며 함께 여행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박수홍의 부친과 모친의 맹비난을 받았다. 부친과 모친의 노골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에 동정론이 대두된 상황이다. 박수홍-김다예는 좋지 않은 이슈로 화제 속에 섰지만, 오히려 보란듯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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