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오아시스' 2배 커졌네…NC야탑점에 2호점
윤선영 기자 2023. 10. 16. 13: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배송 전문 오아시스마켓이 킴스오아시스 2호점을 열었습니다.
오아시스마켓은 14일 킴스오아시스 2호점을 킴스클럽 NC야탑점에 숍인숍 형태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는 오아시스마켓과 이랜드리테일이 만든 연합 브랜드로, 지난해 8월 킴스클럽 강남점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3천명으로 늘고 매출이 안정됨에 따라 2호점은 1호점 대비 규모와 상품수를 모두 약 2배 확대했습니다.
킴스클럽 NC야탑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킴스오아시스 2호점은 185㎡ 규모로, 킴스클럽 상품과 겹치지 않는 1천여 가지 친환경 상품들로 채워집니다. 특히 육류 상품을 약 2배 확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도 매달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오아시스마켓의 식품 경쟁력이 킴스오아시스 1호점을 통해 입증됐다”며 “킴스클럽 식품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체 매출액이 증가하는 윈윈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가야 어서 오렴"...난임, 소득 상관없이 시술비 지원받는다
- 로얄층·남향 세금 더 낸다…말 많던 공시가격 손 본다
-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세 2억4천만원까지 '무주택'
- "집주인한테 5억 돌려받았어요"...4채 중 1채 값낮춰 재계약
- 인재 요람에서 천덕꾸러기로…LH사내대 폐지 수순 밟나
- 하루 3600통…주택도시보증 '이것' 터지자 전화 불났다
- 5대 저축銀 저신용자 연체율 6% 돌파…취급액은 반년 새 '3분의 1토막'
- '응급 환자' 대신 '아이돌' 태운 구급차 운전기사 실형
- 유가 150달러 치솟을까…이란발 오일쇼크 공포
- 처방 받은 4천원 인공눈물, 내년에 4만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