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아들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김현희 기자 2023. 10.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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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현경이 득남했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은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엄현경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언제나 엄현경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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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엄현경.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엄현경이 득남했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은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엄현경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언제나 엄현경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 계획 및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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