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채팅방서 동아리 부원 성희롱 발언‥서울시립대 학생 3명 모욕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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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단체 채팅방에서 같은 동아리 부원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립대 재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시립대 학생 3명을 이달 초 모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단체 채팅방에서 동아리 여성부원 4명의 외모 평가나 조롱, 성적 표현 등을 포함한 대화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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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단체 채팅방에서 같은 동아리 부원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립대 재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시립대 학생 3명을 이달 초 모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단체 채팅방에서 동아리 여성부원 4명의 외모 평가나 조롱, 성적 표현 등을 포함한 대화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피해자들이 이를 고발하며 사건이 공론화됐고, 경찰은 8월 초 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7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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