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살리고 사람도 살리는 백종원…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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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더본코리아 등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식당 종업원인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종업원이 의식을 찾자, 백 대표는 구급차에 그를 인계했다.
백 대표는 지난 11일에는 인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려 행사장에 참석했고,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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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더본코리아 등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식당 종업원인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종업원이 의식을 찾자, 백 대표는 구급차에 그를 인계했다. 해당 종업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 대표는 고향인 충남 예산의 전통시장 예산시장에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백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지역 축제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사업 대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백 대표는 지난 11일에는 인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려 행사장에 참석했고,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금산군수와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도 함께 했다.
백 대표는 군대 장교로 복무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익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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