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서 '핼러윈 대비' 상황실 운영
김종성 2023. 10. 16. 13:39
서울 용산구가 핼러윈 데이 기간 이태원 일대 인파 밀집에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녹사평역 광장 현장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유관기관 현장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청과 경찰, 소방 군 등은 인파 밀집 상황에 따라 군중 분산, 차도·보도 통행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용산구는 원활한 인파 관리를 위해 이태원역 2번 출구 인근 세계음식문화거리 진입 이면도로에 경찰 안내 방송차량과 소방서 구급 차량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상황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