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제2회 원주 치악산 고구마축제
김윤호 2023. 10.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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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이 21∼22일 원주시 간현관광지 제3주차장에서 '제2회 원주 치악산 고구마축제(사진)'를 연다.
원주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에 고구마를 처음 들여온 조선후기 문신 조엄 선생의 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원경묵 조합장은 "지역산 고구마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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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고구마 처음 들여온
조엄 선생 통신사 행렬 재현
조엄 선생 통신사 행렬 재현
강원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이 21∼22일 원주시 간현관광지 제3주차장에서 ‘제2회 원주 치악산 고구마축제(사진)’를 연다.
원주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우리나라에 고구마를 처음 들여온 조선후기 문신 조엄 선생의 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또 초대가수와 지역예술인 공연, 고구마 무료 시식행사 같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원주농협은 직거래장터도 마련해 각종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원경묵 조합장은 “지역산 고구마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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