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술 받은 이제훈, 지난 주 퇴원 “복귀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혈성 대장염 응급수술을 받았던 배우 이제훈이 퇴원했다.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에 따르면, 이제훈은 지난 주 퇴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제훈 측은 "건강 상태가 호전돼 중단된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이제훈은 심한 복통으로 늦은 밤 병원을 찾았다 허혈성 대장염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에 따르면, 이제훈은 지난 주 퇴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제훈 측은 “건강 상태가 호전돼 중단된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이제훈은 심한 복통으로 늦은 밤 병원을 찾았다 허혈성 대장염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허혈성 대장염은 흔히 ‘노인병’으로 불리지만,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질환 환자나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보지 못했으며,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촬영도 잠시 중단했다.
이제훈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2’ 주인공으로 출연해 최고 시청률 21.0%(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큰 사랑를 기록했다. 영화 ‘탈주’ ‘모럴해저드’ 촬영을 마친 상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