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농산물이 나온다? 서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도 관심 기울여주세요~

이문수 2023. 10. 16.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가 13일과 14일 이틀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서 고향기부제를 홍보하고자 서울 지역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홍보부스에서는 박람회 방문객에게 제도 취지와, 기부 방법, 기부자 답례품을 알렸다.

황준구 본부장은"고향기부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경제를 부흥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답례품인 '경복궁쌀'과 '황실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농협 최근 열린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인 ‘경복궁쌀’ ‘황실배’ 홍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참여해 서울의 고품질 농산물 ‘경복궁쌀’과 ‘황실배’를 받아보세요!”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가 13일과 14일 이틀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서 고향기부제를 홍보하고자 서울 지역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홍보부스에서는 박람회 방문객에게 제도 취지와, 기부 방법, 기부자 답례품을 알렸다. 특히 강서농협의 ‘경복궁쌀’과 동서울농협의 ‘황실배’가 전시되며 방문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서울농협은 방문객에게 제도 홍보 안내장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 1000개와 소포장쌀(300g) 300포대를 선물로 나눠줬다. 반려식물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제혜택은 물론 일정금액(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도 직접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가령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 전액을 세금으로 돌려주고, 3만원 값어치의 농산물 답례품을 덤으로 받는다. 

황준구 본부장은“고향기부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경제를 부흥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답례품인 ‘경복궁쌀’과 ‘황실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