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암기력으로 나PD 커피차 얻어내, 기억력 타고난 듯” (정희)

하지원 2023. 10. 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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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암기력으로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휘인에게 "암기력 좋은 거 다들 알고 있는데, 암기력으로 커피차를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휘인은 "마마무 컴백 때 나영석 PD 채널에 나갔다. 속독을 배웠다 보니까 암기력 테스트를 통과하면 컴백주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미션에 성공해서 커피차를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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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마마무 휘인이 암기력으로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휘인에게 "암기력 좋은 거 다들 알고 있는데, 암기력으로 커피차를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휘인은 "마마무 컴백 때 나영석 PD 채널에 나갔다. 속독을 배웠다 보니까 암기력 테스트를 통과하면 컴백주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미션에 성공해서 커피차를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속독하는 방법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휘인은 "한 번에 단어 30개~50개를 외우는 스킬이 있다. 속독 학원에 다니면서 배웠다. 집중력 기르는 학원에 다녔다"고 전했다.

휘인은 "속독 학원 때문에 적용된 건 없다. 원래 어릴 때부터 기억력이 좋았다. 기억력은 타고난 것 같다. 4살 때부터 다 기억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매했다. 신보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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