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우 계명대 동산병원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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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민병우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16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따르면 민병우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민 교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30여년간 재직하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고시 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골이식학회 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사무처장, 계명대 동산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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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민병우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16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따르면 민병우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민병우 교수는 2024년 11월부터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민 교수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30여년간 재직하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고시 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골이식학회 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사무처장, 계명대 동산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 창립된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 인천, 호남, 제주의 8개 지회와 18개 분과학회, 8개 관련 학회로 구성돼 있고 대한정형외과의사회를 산하 단체로 두고 있다.
민병우 교수는 "의료취약계층에 다가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형외과 의사를 배출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정형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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