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마쓰야마 정기편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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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마쓰야마 정기편을 신규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과 도야마, 미야자키 등 일본 소도시 부정기편을 운항한 데 이어 최근 일본 여행 트렌드가 지역 소도시로 변화돼 처음으로 소도시 연결 정기편을 신규취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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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마쓰야마 정기편을 신규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1월10일부터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하며 이번 정기편 편성으로 부산에서 일본 4대 섬인 △혼슈(도쿄, 오사카) △큐슈(후쿠오카) △홋카이도(삿포로) △시코쿠(마쓰야마)를 모두 운항하게 됐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15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4시2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5시2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30분에 도착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과 도야마, 미야자키 등 일본 소도시 부정기편을 운항한 데 이어 최근 일본 여행 트렌드가 지역 소도시로 변화돼 처음으로 소도시 연결 정기편을 신규취항하기로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마쓰야마는 인구 50만여명의 일본 소도시로 일본의 색다른 지역을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라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 환승 없이 주요 지역을 여행할 수 있게 운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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