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간부회의서 “인구 10만 돌파 총력”

김민수 기자 2023. 10. 16.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인구 10만 돌파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16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착공, 일자리 한마당, 관광테마열차 운영, 어린이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완주군의 저력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완주군 인구 1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일자리 확대, 정주여건 개선, 관광·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유치, 수소특화국가산단, 귀농귀촌 활성 강조
[완주=뉴시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인구 10만 돌파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16일 유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착공, 일자리 한마당, 관광테마열차 운영, 어린이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완주군의 저력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완주군 인구 1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일자리 확대, 정주여건 개선, 관광·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유 군수는 이어 “테크노밸리 제2산단, 농공단지가 조기 완판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추가 수요에 대응해 신규 산단 조성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며 기업유치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유 군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위해 신속 예비타탕성 조사 반영, 공사기간 단축 등 산단 조기조성을 위해 국토부, 전북도, 정치권, 전북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확대 이전됨에 따라 사무실 정비와 인력충원 등의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유 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한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유희태 군수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국회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범도민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