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5곳 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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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신설을 추진하는 '자원 회수 시설', 즉 소각장의 입지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시작됩니다.
광주시의 의뢰를 받은 전문 연구기관은 자원 회수 시설 후보지의 주변 생태계 영향과 건립 비용, 함께 들어설 지상 융복합 체육문화시설의 설치 가능 여부 등을 조사해 최적 후보지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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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가 신설을 추진하는 '자원 회수 시설', 즉 소각장의 입지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시작됩니다.
타당성 조사는 내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되며, 후보지는 동구 선교동·서구 매월동·남구 양과동·북구 장등동·광산구 연산동 등 5곳입니다.
광주시의 의뢰를 받은 전문 연구기관은 자원 회수 시설 후보지의 주변 생태계 영향과 건립 비용, 함께 들어설 지상 융복합 체육문화시설의 설치 가능 여부 등을 조사해 최적 후보지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3240억 원을 들여 하루에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 회수 시설을 새로 지어 2030년에 가동할 예정이며,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편익 시설 등 천 억원 이상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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