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니드, 이·팔 전쟁 격화에 이스라엘 방산업체 장비 납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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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 격화에 방산주에 관심이 몰리면서 이스라엘 방산업체에 장비를 공급중 인것으로 알려진 휴니드 주가가 강세다.
이스라엘이 1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거듭 대피를 위한 안전 보장 시한을 제시하며, 하마스 괴멸을 위한 전면 공격의 초읽기에 돌입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란은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분쟁에 개입할 수 있다고 이스라엘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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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23분 기준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340원(5.94%)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라엘이 1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거듭 대피를 위한 안전 보장 시한을 제시하며, 하마스 괴멸을 위한 전면 공격의 초읽기에 돌입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란은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분쟁에 개입할 수 있다고 이스라엘을 위협했다.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가 커지며 이란 등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이 전쟁은 중동 전체를 뒤흔드는 국제전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대피를 거듭 촉구했다. 11일 밤 가자지구 북부 주민 110만명에게 남쪽으로 피하라고 통보한 데 이어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한국시각 오후 4~10시)까지 두개의 대피 통로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15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엔 공격을 삼갈 테니 남쪽으로 떠나라고 재차 권고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마지막으로 지상군을 투입했던 2014년 7월엔 피란을 유도하는 삐라를 뿌린 지 나흘 만에 지상군을 투입한 바 있다.
휴니드는 이스라엘 엘타사에 조기경보레이더용 송수신유닛을 공급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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