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 운영…4박 5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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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귀농귀촌 사관학교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단기 체류형 교육과정이다.
대상자는 하동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5년 이내에 하동에 귀농귀촌한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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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4박 5일 체류형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귀농귀촌 사관학교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단기 체류형 교육과정이다.
입교생 20명은 하동에 머물면서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귀농·귀촌의 이해, 귀농·귀촌 컨설팅, 선도농가 견학 교육을 받는다. 수강료와 식비, 교재비, 숙박 등 체류에 드는 비용 전체는 군에서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사관학교 참여자 20명을 모집했다. 대상자는 하동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5년 이내에 하동에 귀농귀촌한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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