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센터13
■ 이스라엘 "언제든 움직일 준비"…지상전 임박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사망자가 4천명을 넘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통보한 시간이 지나면서 지상 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추가기소…대북송금 보강수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으로 불구속 기소한지 나흘만에,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기소했습니다. 또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은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보내 보강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이만희·유의동…여 신임 지도부 인선 발표
현 김기현 대표체제 아래 쇄신책을 마련하기로 한 국민의힘이 주요 임명직 당직자 인선안을 내놨습니다. 신임 사무총장으론 TK 출신 재선의 이만희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3선 유의동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 '수원 전세사기' 임대인 등 총 9명 입건"
'수원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임대인과 공인중개사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임대업자 정 모씨 부부와 관련한 사기혐의 고소장은 134건 접수됐으며, 피해액은 190여억원에 달합니다.
■ B-52 美전략폭격기 금주 첫 착륙…北반발예상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국의 전략폭력기 B-52(비-오십이)가 이번주 우리나라의 공군기지에 착륙합니다. B-52가 국내에 착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 전략폭력기의 한반도 전개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북한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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