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낯가림 갈수록 심해져, 손에 땀나는 지경까지”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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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낯가림이 더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휘인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요즘엔 처음 뵙는 분들 옆에 있으면 손에 땀이 나고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매했다.
신보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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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마마무 휘인이 낯가림이 더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휘인과 오랜만 만남에 "여전히 낯을 가리시냐"고 물었다. 휘인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요즘엔 처음 뵙는 분들 옆에 있으면 손에 땀이 나고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했고, 휘인은 "요즘에 새로운 사람들을 안 만나다 보니까"라며 공감했다.
휘인은 최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연차가 쌓이니까 이 일을 너무 좋아하고 오래 잘 하고 싶은데, 그거에 대한 고민이 늘어난다. 계속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지배하다 보니까 거기서 오는 걱정들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발매했다. 신보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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