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임 사무총장에 'TK 재선' 이만희...정책위의장 유의동
박광렬 2023. 10. 16. 13:10
집권여당의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총괄할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경북 영천·청도를 지역구로 둔 재선의 이만희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또 당의 정책 분야를 책임질 정책위의장은 '수도권 3선' 유의동 의원이 맡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임명직 당직자 인선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시각장애인 비례대표 김예지 의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수도권 재선 김성원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조직부총장은 함경우 광주갑 당협위원장, 수석대변인과 선임대변인에는 각각 박정하 의원과 윤희석 대변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인사, 70년대생의 전면 배치를 통해 당이 지향하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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