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도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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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생명쌀 명품화를 위해 내년도 계약재배 농가를 모집한다.
계약재배 농가는 볏짚 환원, 녹비작물 재배 의무화, 우렁이 투입,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등을 이행해야 한다.
계약재배 농가로 지정되면 벼 건조비용과 우렁이 종패 등이 지원되고, 수확한 벼는 시에서 검수를 거쳐 전량 수매한다.
현재 계약재배 농가 144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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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생명쌀 명품화를 위해 내년도 계약재배 농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거주 농업인이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지 중 계약재배 면적이 0.5㏊ 이상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으로 받는다.
계약재배 농가는 볏짚 환원, 녹비작물 재배 의무화, 우렁이 투입,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등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의무사항 이행 여부와 단백질 검사를 통한 적정량 비료 시비 등 생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계약재배 농가로 지정되면 벼 건조비용과 우렁이 종패 등이 지원되고, 수확한 벼는 시에서 검수를 거쳐 전량 수매한다.
청원생명쌀은 친환경 농법과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17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계약재배 농가 1440곳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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