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채용설명회, 취업특강…온라인으로 만나는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연결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와 취업 경험자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해준다.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구직자에게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사전 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연결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권역별 항만공사 등 물류업계 11개 대표기관이 후원한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쿠팡, 한진, LX판토스 등 6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채용박람회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채용설명회부터 면접과 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한다.
채용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취업과 채용상담에 관심 있는 기업을 찾아 화상면접 또는 온라인 상담 신청을 한다.
또 자체 채용일정 등의 사유로 상담만 진행하는 기업이 일부 있어 신청자들은 채용 기업과 상담 기업을 구분해서 신청해야 한다.
물류기업의 채용담당자와 취업 경험자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해준다.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구직자에게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취업서류 컨설팅·사전 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직 희망청년은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물류산업 분야에 특화된 취업전략 수립, 취업서류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특강 및 취업 동영상 컨텐츠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별도의 로그인을 통해 참가구직자를 희망조건 등으로 검색해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에게 입사지원 권유가 가능해 구인기업의 보다 효과적인 채용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근오 물류정책과장은 "물류기업에겐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청년들에겐 구직과 자기발전의 기회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