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KISA, 개인정보 기술 우수기업 밋업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우수기업 만남의 장(밋업데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의 일환으로,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보유한 중소·새싹기업의 기술 홍보와 교류 확대 및 투자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우수기업 만남의 장(밋업데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의 일환으로,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보유한 중소·새싹기업의 기술 홍보와 교류 확대 및 투자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스타트업 챌린지에 신규로 선정된 6개 기업과 기존에 선정되었던 5개 기업 등 11개 기업이 참가하며, 성과경진대회·1대 1 맞춤형 상담·기술 홍보 등 참가 기업이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우수기술을 투자자 및 산업계 종사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경진대회에서는 2023년 스타트업 챌린지에 선정된 6개 기업인 △호패 △포체인스 △인피닉 △홈넘버메타 △사각 △지디피스튜디오가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발표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 3개 기업에게는 시상도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하여 기술 수요처와의 1대1 컨설팅을 진행해 기술 사업화 방안, 기업 성장 전략 등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하여 맞춤형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업들이 수요처 및 산업계 종사자들에게 우수기술을 선보이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개발·보유한 중소·새싹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개인정보 보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속옷 벗겨진채 거기서 사망했나”…여대생 의문의 죽음[그해 오늘]
- “물인 줄 알고 마셨다가” 4개월째 뇌사...무슨 일?
- 지구대 주차장서 뒤엉켜 싸웠다…놀란 경찰관 “이게 무슨 냄새?”
- 2억4천만원 집 있어도 주택 청약 시 '무주택'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쓰러진 식당 종업원 심폐소생술로 구해
- ‘빈대’ 출현한 인천 사우나 결국 행정처분...“타 업체도 점검예정”
- 이·팔 전쟁 사망자 4천명 넘어…아이스크림 트럭에 시신 보관하기도
- 구급차 타고 행사장 간 김태우, 벌금 500만원…“변명 여지없이 제 잘못”
- 거세지는 이스라엘 공세에 “이집트, 라파 국경 개방할 듯”
- '차서원♥' 엄현경 측 "최근 子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