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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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이 국내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은 전국 재배 면적 4천 126ha의 59%에 달하는 2천 453ha에 달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주요 작물은 망고와 백향과, 오크라 등 24개 품목으로,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열대 농업을 집중 육성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아열대 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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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남의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이 국내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은 전국 재배 면적 4천 126ha의 59%에 달하는 2천 453ha에 달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주요 작물은 망고와 백향과, 오크라 등 24개 품목으로,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열대 농업을 집중 육성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아열대 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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