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자전거 동호회 회원, 화물차에 치여 3명 부상

김혜균 2023. 10. 16.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에서 화물차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몰던 자전거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가평군 청평면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앞서가던 자전거 1대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 없어
가평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경기 가평군에서 화물차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몰던 자전거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가평군 청평면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앞서가던 자전거 1대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자전거가 넘어지고 차량도 앞으로 쏠리며 함께 이동하던 자전거 총 3대가 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