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소강석 목사 초청 1차 전도 부흥성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CBS와 함께하는 전도 부흥성회가 15일 저녁 7시 전남 순천북부교회 대예배당에서 전남 동부 지역 5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성회는 북부교회찬양단의 찬양과 곡성동부교회 최하종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성경본문은 사도행전 16장 6절에서 19절을 낭독했다.
풍성한 은혜와 말씀, 찬양과 기도가 있었던 이번 성회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CBS와 함께하는 전도 부흥성회가 15일 저녁 7시 전남 순천북부교회 대예배당에서 전남 동부 지역 5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성회는 북부교회찬양단의 찬양과 곡성동부교회 최하종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성경본문은 사도행전 16장 6절에서 19절을 낭독했다.
강사로 나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CBS 기독교방송 이사)는 "예수 소망, 미디어 전략"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소 목사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신화와 신들의 양태를 소개하고 "인류는 성자라 할지라도 자기 죄를 자기가 당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을 찾지 못했고 죄의 값은 사망이었다"면서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해주셨고 우리의 죄를 씻기는 것은 예수의 피 밖에 없음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또 "CBS 방송을 듣다보면 뉴스를 듣다가 찬송도 듣게 되고 성경말씀도 듣게 된다. 믿음이 없던 이들의 가슴에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성령이 싹을 틔우게 된다"면서 "우리가 입으로, 말과 행동으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고 CBS는 그중에 가장 적합한 전략"이라며 방송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오 CBS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아이 낳아 키우기 어려운 조건임에도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를 낳아야 한다"며 CBS가 출산돌봄 캠페인을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어 "흉년, 기근, 전쟁, 전염병 창궐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 땅을 소생시키시고 회복시켜주셨다"면서 "출산돌봄 운동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이 이곳 순천에서 쏘아올려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권면했다.
풍성한 은혜와 말씀, 찬양과 기도가 있었던 이번 성회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전남CBS와 함께하는 2차 전도 부흥성회는 다음달 4일 저녁 7시 여천교회(정훈 목사)에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초청 예배로 진행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고속버스 등받이 '확'…항의하자 "어쩌라고 너나 해"
- 팬티에 숨긴 '이것'…1억원어치 국내 반입하다 잡혔다
- 구급차 타고 행사장 간 김태우…'무면허' 운전자 실형
- 김재원 "이준석은 정치 기계, 응석받이로 보면 안 돼"
- 불륜 사진이 SNS에?…흥신소가 몰래 찍고 홍보차 공개
- 지적장애 직원 고용 후 수차례 성폭행…보조금까지 꿀꺽한 제빵사장
- 집합건물 개정법 미흡…업계 "관리비 세부 명시, 과태료 올려야"
- '양평道 특혜 의혹' 존재감 드러낸 김동연…지지층 급증
- "간호법 때보다 더 세다" 의대정원 파격 확대에 의료계 '폭풍전야'
- 아파트서 80대·50대 모녀 투신…자택서 유서 발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