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겠지?→어쩔요” 츄 끄떡없는 강철멘탈 자랑 (가비걸)

하지원 2023. 10.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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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강철멘탈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채널 '가비걸'에는 '츄 퇴근 후 앞뒤가 다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비는 츄에 대해 "츄가 외강내유를 좋아한다. 센 사람 좋아하고, 센 여자한테 끌리는 스타일이다"고 봤다.

가비는 "나같이 생긴 사람이 오히려 유리멘탈이다, 츄 같이 여려보이는 사람이 세더라"며 츄의 강철멘탈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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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가비걸’ 캡처
채널 ‘가비걸’ 캡처
채널 ‘가비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츄가 강철멘탈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채널 '가비걸'에는 '츄 퇴근 후 앞뒤가 다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비는 츄에 대해 "츄가 외강내유를 좋아한다. 센 사람 좋아하고, 센 여자한테 끌리는 스타일이다"고 봤다.

츄는 "앙탈 부리고 싶어진다. 계속 매달리고 싶어한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내가 싫겠지?'를 깔고간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네가 감당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비는 "나같이 생긴 사람이 오히려 유리멘탈이다, 츄 같이 여려보이는 사람이 세더라"며 츄의 강철멘탈은 언급했다.

이에 츄는 "실제로도 잘 튕겨낸다. 옛날엔 바사삭 부서졌는데 반복되니까 '이딴 얘기 한번 들어봤지' 하면서 (타격이) 안 되는 거다. 무슨 얘기가 있어도 '어쩔요' 이렇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든 일 있으면 집 가도 힘들었는데, 이젠 집 가면 웃긴다. 진짜 세졌다. 레벨 완전 99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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