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연구원장 후보 2명 압축…김양희 전 도의장 등

김용빈 기자 2023. 10. 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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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연구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7일 문화재연구원장 후보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후보는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 등 2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부터 원장 공모를 진행한 연구원은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를 2명으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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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연구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문화재연구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7일 문화재연구원장 후보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후보는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 등 2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부터 원장 공모를 진행한 연구원은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를 2명으로 압축했다.

원장 자격요건은 공무원 3급(상당) 이상 경력, 고등교육법 규정에 의한 대학에서 문화재 관련 학과 부교수 이상 경력, 기타 동등한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차기 원장은 최종 임명권을 가진 김영환 충북지사의 임명을 거쳐 오는 12월 11일 임용될 예정이다. 현 이종윤 원장의 임기는 12월 10일까지다.

김양희 전 도의장은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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