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수 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상금 기부'
노진환 2023. 10.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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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이 16일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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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 16일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552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달 20일, 미니앨범 '소품집 볼륨원(Vol. 1)'을 발매했으며, 11월 개봉 예정인 '뉴모멀'을 통해 배우로서의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사진=가수 정동원)
노진환 (shdm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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