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차가운 아침·낮엔 가을볕‥동해안 가끔 비, 5mm 안팎
[정오뉴스]
가을볕은 따스하지만 바람이 차갑습니다.
북쪽에서 한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오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11.8도로 예년 수준을 보였지만요.
내일은 서울의 기온 8도에 일부 내륙 지역은 2, 3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 수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온화하겠지만요.
큰 일교 차이는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지역은 흐린 가운데 5mm 안팎의 비가 가끔씩 내리겠습니다.
또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남부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하게 불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19도, 대구가 21도로 어제보다 2, 3도 가량이 낮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구름이 훑고 지나가겠고요.
비가 그친 뒤로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 사이에 반짝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3769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확전 우려 고조‥"사망자 60% 어린이·여성"
- "가자지구 점령 큰 실수 될 것" 이스라엘 진격에 바이든 급제동
- "당이 주도적 역할"‥신임 사무총장 이만희
- '위증교사' 추가 기소‥'대북송금'은 계속 수사
- '유류세 인하·경유 보조금' 연말까지 연장
- "황당하네 김기현 쫓겨나겠네ㅜㅜ" 與 최고위원 SNS 대화 포착
- '행사 뛰려고' 사설구급차 불법 탑승‥5년 만에 고개 숙인 김태우
- 수원서 10대 여학생 세 명 잇따라 폭행한 16살 남학생 구속 송치
- [와글와글] 이번엔 기차에서 '등받이 갈등'‥남녀 승객 거친 말싸움
- 통일부, '북·러 무기 거래' 정황에 "실체 드러나‥러시아 책임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