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당산동 건물서 화재 발생…3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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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밤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1분쯤 당산동의 6층짜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5명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출입구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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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15일 한밤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1분쯤 당산동의 6층짜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익일 오전 12시8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번 화재로 5명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232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출입구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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