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돌 휘브 타이틀곡서 ‘휘파람 불까’ 11월 출격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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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곡에 '휘파람 나온다'에 내기 걸어봐도 흥미로울 듯.
'휘파람 부는 소년들' 신예 그룹 휘브(WHIB)가 더블 타이틀 곡을 들고 오는 11월 출격한다.
더블 타이틀 곡이 수록된 휘브 데뷔 앨범 '컷 아웃'(Cut-Out)은 지난 13일 신인 그룹으로선 드물게 '예판'(예약 판매)에 돌입한 상태.
데뷔 일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이 첫 선을 보일 11월8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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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과 ‘디지’ 2곡의 타이틀곡은 케이(K)팝 최정상급으로 분류되는 명 프로듀서 라인이 참여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뱅!’은 프로듀서 김승수, ‘디지’ 경우 험블러(HUMBLER)가 만들었다.
더블 타이틀 곡이 수록된 휘브 데뷔 앨범 ‘컷 아웃’(Cut-Out)은 지난 13일 신인 그룹으로선 드물게 ‘예판’(예약 판매)에 돌입한 상태. 데뷔 일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이 첫 선을 보일 11월8일이 될 전망이다. ‘하이 엔드(High-End) 보이 그룹’을 표방하는 8인조 휘브는 설경구, 문소리, 류준열 등 국내 톱 배우 다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자 영화 ‘올빼미’ 제작사이기도 한 씨제스(CJES)의 ‘1호 기획 아이돌’이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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