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황보승희 의원 불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부산 중영도)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감형원 부장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보 의원과 자금 제공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황보 의원은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A씨로부터 약 1억4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부산 중영도)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감형원 부장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보 의원과 자금 제공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황보 의원은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A씨로부터 약 1억4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황보 의원이 A씨로부터 서울 마포구 소재 아파트 보증금과 월세 등 임차이익 약 3200만원을 수수하고 B씨가 제공한 신용카드로 약 6000만원을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공소유지하고 불법 취득한 범죄 수익을 추징하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