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6.1이닝 무실점’ 텍사스, 휴스턴 꺾고 ALCS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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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상승세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이어졌다.
디펜딩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텍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2연승, 디비전시리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3연승으로 ALCS 무대에 오른 텍사스는 또다시 1차전을 승리하며 쾌속 항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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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올 포스트시즌 파죽의 6연승이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2연승, 디비전시리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3연승으로 ALCS 무대에 오른 텍사스는 또다시 1차전을 승리하며 쾌속 항진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2회초 1사 후 에반 카터의 2루타에 이은 요나 하임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말 2사 1-2루, 4회말 2사 만루 실점 위기를 넘긴 텍사스는 5회초 레오디 타베라스의 솔로포로 추가점을 뽑았다.
타선은 2득점에 그쳤지만 마운드가 휴스턴 타선을 잠재우며 영봉승을 견인했다.
몽고메리에 이어 조쉬 스보츠, 아롤디스 채프먼, 호세 레클레르크가 2.2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히 틀어막았다.
반면 휴스턴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6.2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양팀 간의 시리즈 2차전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네이선 이발디(텍사스)와 프람버 발데스(휴스턴)가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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