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제친 '발레리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등극

유은비 기자 2023. 10. 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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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가 10월 2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에 올랐다.

'발레리나'는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0월 2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무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차지했다.

이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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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제공| 키노라이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가 10월 2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에 올랐다.

'발레리나'는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0월 2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무빙'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를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62개국 TOP 10에 진입하기도 했다.

2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차지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지난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비롯, 6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3위에는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이 올랐다. 윤계상과 유나가 선보이는 특별한 케미스트리와 흡입력 있는 연기로 나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4위를 차지했다.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신종 마약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영되었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의 통쾌한 액션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5위는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차지했다.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었던 16기 출연진이 방송 후에도 연일 화제몰이를 하며 역대급 기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3', 사라진 한 소녀와,그와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드라마 '7인의 탈출',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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