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길어지는데 빚 더 늘리는 한국? [정책 바로보기]

2023. 10.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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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 9월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080억 원에 육박하며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면서 가계부채 상황이 여전히 불안한 것 아니냐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거시금융팀 김태훈 팀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태훈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거시금융팀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080억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건데요.

가계대출 증가폭 상황 괜찮은 건가요?

김용민 앵커>

반면 9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건 추석 연휴 등 9월의 계절적, 일시적 특수성에 따른 '반짝 효과'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앞으로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가계대출 상황'과 관련해서 금융위원회 김태훈 팀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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