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식당서 심정지 환자 구해…심폐소생술로 살렸다 [이슈in]

장다희 2023. 10. 1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백종원 대표 어제 큰일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금산 41회 세계인삼축제에 참석한 백종원은 관광공사 사장, 금산 군수와 식사하는 도중 식당 주방보조가 심정지로 쓰러지자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글쓴이는 "백종원 대표가 심폐소생술, 관광공사 사장과 군수는 (환자의) 팔다리를 주물러서 살려 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백종원 대표 어제 큰일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금산 41회 세계인삼축제에 참석한 백종원은 관광공사 사장, 금산 군수와 식사하는 도중 식당 주방보조가 심정지로 쓰러지자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글쓴이는 "백종원 대표가 심폐소생술, 관광공사 사장과 군수는 (환자의) 팔다리를 주물러서 살려 냈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나 진짜 소름 돋았다. 백종원 씨도 그렇고 그 사이에서 각자 분담해 살린 것 아니냐. 정말 대단하다", "이제 사람도 살리시네", "대박 큰일 하셨다", "못 하는 게 뭘까", "다행이다", "이런 건 소문 더 나야 한다. 대단하다 진짜", "지역 경제도 살리고 사람까지 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에 출연 중이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